2018년 6월, 콜로라도주 덴버(Denver)에 위치한 한 미드스트림 기업은 36인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17.82 마일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최대 48시간 동안만 오프라인 상태로 있을 수 있었습니다. 교체 작업을 시작하기 전, 이 업체는 파이프라인 내부에서 약 32MM ft 3의 천연가스를 배출하거나 연소해야 했습니다. 빠듯한 시간 내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서 해당 업체는 8시간 이내로 파이프라인 내부의 가스를 제거할 수있는 플레어링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과제
미드스트림 기업는 지코 본사의 파이프라인 서비스 부서로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엔지니어링, 공급 및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엄청난 마감 기한의 압박과 공군 기지와의 근접성 아래, 고객은 67,000 SCFM 이상의 유량을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하고 눈에 띄지 않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작업자가 천연가스의 유량을 제어하고 소음 수준을 완화시키며 인력, 장비 및 기존 시설의 방사선 노출까지 제한할 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해결책
고객의 상황과 요구 사항을 분석 후, 지코는 주어진 시간 내에 라인을 정리하기 위해 두 대의 플레어가 필요하다고 결정했습니다. 먼저, 지코의 파이프라인 서비스 팀은 정상적인 현장 조건에서 최대 용량이 33,550 SCFM으로 작동하는 두 대의 트레일러 장착 플레어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소음과 방사능 수준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지코의 데이터는 소음과 방사능이 플레어 성능, 기존 장비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해발 60ft에서 518ft의 북위 오프셋이 플레어의 최적의 설치 지점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런 다음 지코는 제안된 솔루션이 전체 파이프라인을 8시간 이내로 블로우다운 할 수 있는지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부피/압력에 대한 블로우다운 시간을 계산했습니다.
결과
지코(Zeeco)의 파이프라인 서비스 사업부(Pipeline Services Division)는 60피트(약 18미터) 높이의 트레일러에 장착된 유틸리티 플레어 두 대를 제공하여 33,550 SCFM의 가스 처리 능력을 달성했습니다. 이 플레어들은 각각 상호 연결된 배관 및 밸브와 가스 유량을 조절하는 맞춤형 배관 스풀(spool)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후, 지정된 안전한 위치에서 약 6시간 동안 장비를 가동하여 전체 파이프라인의 블로우다운을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지코의 신속한 블로우다운 덕분에 미드스트림 기업은 예정보다 2시간 일찍 파이프라인 교체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