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모빌(ExxonMobil) 파이프 에틸렌 공장(FEP)이 새로운 밀폐형 그라운드 플레어(EGF)를 공식
가동했습니다.
새로운 장치의 디자인은 모스모란(Mossmorran)의 기존 엘리베이트(Elevated) 플레어와 달리 화염 자체가 밀폐되어 시각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고용량의 증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완전히 연기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결합하면 현재의 플레어와 관련된 빛, 소음 및 진동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엑슨모빌이 수백만 파운드를 투자하여 설치한 EGF는 엘리베이트 플레어의 높은 위치에서의 연소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사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직접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파이프 에틸렌 플랜트(FEP)의 매니저인 Toby Hambli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플레어의 사용을 원하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하고 승인된 절차를 따르고 있습니다. EGF의 역할은 요구되는 플레어링 중 최소 98%를 새로운 장치에 안전하게 포함시켜 지역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방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Toby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운영 신뢰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소각(연소) 활동이 줄었으며, EGF의 도입은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강조합니다."
운영상의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EGF가 필요한 경우, 가스가 EGF로 안전하게 전달될 때까지 먼저 기존 엘리베이트 플레어에서 몇 초간 연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밀폐형 그라운드 플레어 주요 정보:
- 엘리베이트 플레어 연소 98% 감소
- 잔디 깎는 기계보다 조용함
- 맑은 낮이나 밤에 작동 시 보이지 않음
- 완전 무연
- 진동 없음
- 배출량 감소